실내마스크 해제 소식 23년 1월 30일 부터
갑자기 찾아와 몇년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도 이제 끝나가고 있나봅니다.
코로나때문에 우리의 생활양식도 그 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바뀌었는데요,
이제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간다는 것을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우리의 삶에 개인위생을 비롯한 호흡기 건강과 마스크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이런 와중에 실내마스크를 30일부터 해제한다는 소식을 듣고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1월 30일부터는 대중교통과 병원 등 감염에 취약한 곳을 제외하고는
실내마스크 전면 해제가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이와 더불어 은행도 단축되었던 영업시간이 복귀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은행 영업시간 조정
은행 영업시간이 다른 서비스 기관에 비해 너무나 짧아서 직장인들의 경우 월차나 반차를 내고 가야 할 정도로
사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중은행들의 경우 자사 홈페이지나 앱 서비스를 늘리고,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필요한 업무를 핸드폰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많이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면 서비스 수요는 언제나 있어왔습니다.
20년 9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생기며 전염병의 위험도를 심각하게 인식하게 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은행 영업시간을
기존의 09:00 시에서 16:00 시 영업을 09:30 시에서 15:30 시로 변경했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 업무가 필요한 사람들이 몰려 오랜시간을 기다리는 일도 있었는데요,
현재까지도 이 영업시간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실내마스크 해제와 더불어 은행 영업시간 조정되나?
22년 4월 실외마스크가 해제되며 영업시간 정상화 움직임이 있었지만
은행 노조는 실외 마스크는 해제되었지만 실내마스크는 그대로라며 영업시간 정상화를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는 1월 30일부터는 은행 영업시간을 정상화하지 않을 수 없는 명분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영업시간을 기존의 9 to 4 대신 9:30 - 16:00 시로 30분 단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은행노조의 입장은 미래화를 지향하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여 다른 업무의양이 늘어났는데
대면 서비스를 다시 늘린다면 업무과중이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합의 되든 영업 종료시간은 16:00 시로 맞추어질 전망입니다.
빠른 합의로 은행의 대면서비스를 사용해야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덜어지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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