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재혼 발표 소식 먼저 미리 알고 있던 사람은?

재벌집 막내아들, 영국배우와 열애?

빈센조에 이어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크게 성공하며 원래도 인기 많았지만 이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송중기가 재혼 발표로 큰 화제에 올랐습니다. 송혜교와 결혼 후 이혼 당시 기습적으로 이혼발표를 하며 위자료와 재산분할 없이 빠르게 진행했는데요, 이번에 재혼하게 된 상대는 외국인이라 더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누구인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 생으로, 송중기보다는 한 살 연상입니다.

그녀는 영국인 아버지와 남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어와 스페인어를 비롯한 약 4가지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영국에서 배우 활동을 잠시 했으나, 현재는 개인 영어교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배우인 송중기와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언어와 문화권이 완전히 다른 사람들끼리의 교제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이 쏠린 열애설이라고 하는데요,

송중기의 빈센조 촬영 준비 당시 케이티가 송중기의 이탈리아어 강사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여부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자리잡고 지낸 지 약 1년여 되었으며, 송중기의 한강진 근처 소재의 집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2022년 9월 아시아 태평양 스타어워즈에서 빈센조로 대상을 수상할 당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안테즈, 마야, 날라'라며 간접적으로 열애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대중에게는 약 1년동안 열애했다고 밝혔으나 지인들에 따르면 총 3년 정도 교제했다고 합니다.

 

 

 

 

케이티의 게시물에 따르면, 안테즈와 마야는 그녀의 반려견들의 이름이고,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입니다.

 

 

 

 

송중기는 이번에 재혼 상대인 연인의 임신 사실까지 공식적으로 밝히며, 그동안 가족을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기뻐했는데요, 실제로 케이티는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아기용품점을 방문한 사진이 촬영되기도 했고, 산부인과 목격설도 있었던 것만큼 안정기에 접어들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각에서는 케이티의 과거 임신한 듯한 사진과, 여자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두고 케이티가 미혼모가 아닌가 하는 주장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케이티의 아이가 아닌 주장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송중기의 재혼 소식, 사실 먼저 알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

이렇게 송중기의 재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 재혼 소식을 먼저 알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고 밝혀져 화제입니다.

 

바로 사주 철학가 이석호씨인데요, 그는 사주 블로그를 운영하며 이 모든 것을 사주풀이로 풀어내 성지순례로 끝없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는 송중기의 전 부인인 송혜교는 한 명의 배필과 해로하기는 어려운 사주라고 풀어냈으며, 송중기의 경우 재혼 할 수 있는 사주라고 풀이했는데, 내용은 물론 시기까지 정확하게 예측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중기가 케이티 사운더스와 3년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석호 씨가 예측한 그의 연애운이 들어오는 시기와 완벽히 맞아떨어졌습니다.

그의 블로그에는 송중기의 재혼에 대해서 2023년에 결혼 운이 들어와 있고, 늦으면 2025년에도 가능하다며 새로운 풀이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송중기의 재혼에 대한 소식과 더불어 그의 재혼 상대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그녀의 반려견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활발히 배우로 활동하며 좋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배우가 원하던 가족을 꾸려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대중들도 모두 그의 재혼 사실을 축하하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도 그가 일과 사생활 영역에서 모두 행복하며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