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2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뭐가 다를까요? 어떤 일을 하다가 조금만 힘들어지면 계속 하면 안 될 것 같은 이유를 찾아보면서 쉽게 포기하는 저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포기하는 삶을 살기 싫어서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접하게 된 책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목표를 세울 때 '이룰 수 있을 만한 것'을 목표로 삼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목표가 작은 사이즈일때는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방법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의 한계없는 목표들을 세우고, '어떻게'는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일단 할 수 있는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면서,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면 어찌어찌 이뤄지게 된다고 합니다. 제가 충격을 받았던 것은 작가부부가 남.. 2023. 1. 23. 뇌와 한 팀이 되면 이렇게 쉬워지는 목표달성 <자기최면 다이어트 - 얀베커> 책의 내용 다이어트를 포함한 진정한 대부분의 자기 계발의 공통점은 변화가 너무 쉽고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지만, 꾸준한 시도 끝에 습관이 되어 자연스럽게 그 흐름에 올라타면 난도가 낮아진다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는 몸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라는 책 표지의 문구에 혹 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저자는 최면술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잠재의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잠재의식에게 내가 원하는 주문을 했을 때, 더 쉽게 이루어진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 때 잠재의식에게 효과적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쭉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다이어트 여정은 참고, 견디고, 제한하고, 목표와 근접한 순간 인내심의.. 2023. 1. 15. 이전 1 다음